가이드 · 2026-09-15
접수가능일과 최종행동일, 어느 차트를 봐야 하는가
같은 사건인데 CSPA 판정이 갈린다면 대개 차트를 잘못 골랐기 때문입니다. 두 차트의 용도와 적용 경로를 구분합니다.
매달 나오는 비자불레틴에는 카테고리마다 두 개의 날짜가 있습니다. 최종행동일과 접수가능일입니다. 이름만 보면 비슷해 보이지만 용도가 완전히 다르고, 두 날짜의 간격이 몇 개월에서 몇 년까지 벌어집니다.
두 차트의 용도
최종행동일
실제로 영주권이 승인되고 비자가 발급될 수 있는 순번입니다. 이 날짜가 우선일을 지나야 최종 결정이 납니다. 해외 영사수속에서는 이 차트가 기준입니다.
접수가능일
최종 결정은 아직 못 받지만 서류 접수는 시작해도 되는 순번입니다. 최종행동일보다 앞서 있어 실제 승인보다 먼저 접수를 열어주는 장치입니다. 미국 내 신분조정에서는 매달 이 차트 사용이 허용되는지 별도로 공지됩니다.
CSPA에서 왜 문제가 되는가
비자가 가용된 시점이 CSPA 나이의 기준점이므로, 어느 차트로 가용 여부를 판단하느냐에 따라 기준일이 달라집니다. 접수가능일이 몇 년 앞서 있는 카테고리라면 그 차트를 쓸 때 나이가 훨씬 어리게 나옵니다.
미국 내에서 신분조정으로 진행하고 해당 월에 접수가능일 차트 사용이 허용된다면 그 차트로 판단합니다. 해외 영사수속으로 진행한다면 최종행동일 차트가 기준입니다. 같은 가족이 일부는 미국 내에서, 일부는 해외에서 진행하는 경우 결과가 갈릴 수 있습니다.
실무에서 확인할 순서
- 진행 경로를 먼저 정합니다. 미국 내 신분조정인지 해외 영사수속인지에 따라 볼 차트가 정해집니다.
- 해당 월 비자불레틴에서 그 카테고리와 출생국의 날짜를 확인합니다.
- 우선일이 그 날짜를 지난 시점을 찾습니다. 지금이 아니라 처음 지난 시점입니다.
- 청원 승인일과 비교해 나중인 날을 가용일로 씁니다.
경로 선택이 판정을 바꾼다는 것은, 반대로 말하면 선택의 여지가 있는 사건에서는 경로 자체가 전략이라는 뜻입니다. 두 기준을 모두 계산해보고 차이를 확인한 다음 결정하는 편이 안전합니다.
CSPA 나이 계산기 접수가능일 차트와 최종행동일 차트를 나란히 계산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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